2008년
노벨 화학상은
GFP(Green Fluorescent Protein)라는
단백질을 발견한 세 명의 화학자에게 돌아갔다. GFP는 녹색 형광을 띠는 단백질이다. 238개의
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. 그런데 이 가운데 65~67번째인 세 개의 아미노산 때문에 형광이 나타난다. 이 단백질 발견이 노벨상 감인 이유는 바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. 사진은 생쥐 뇌의 해마 부분을 찍은 것이다.
[사진_ Tamily Weissman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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